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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최신 소식

소울류 액션 ARPG가 대세, 로드 오브 더 폴른

by 게임 찾는 남자 2023. 8. 29.

2014년 동명의 게임의 차기작으로 게임스컴에서 공개된 해당 게임은 로드 오브 더 폴른입니다.

 

다크소울처럼 어둡고 코스믹 호러에 가까운 세계관과 등불을 이용해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를 볼 수 있는 독특한 게임성.

 

다크 한 분위기를 좋아하신다면 로드 오브 더 폴른입니다. 한 번 어떤 게임인지 보도록 합시다.

 

 

 

로드 오브 더 폴른

로드 오브 더 폴른 트레일러

트레일러는 로드 오브 더 폴른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영화와 같은 소개 영상입니다. 기이한 세계와 영적인 존재들의 등장, 괴물과 기사, 드래건 등.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특유의 느낌과 같이 등장합니다.

 

묵직한 액션과 기이한 연출. 이런 다크 한 게임 특유의 영문을 모르겠는 스토리와 설정까지.

 

다크소울에서 많이 보았던 특유의 느낌을 로드 오브 더 폴른에서 본인들에게 맞게 잘 개발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또한 크툴루로 보이는 거대하고 공포스러운 존재의 등장까지. 제 심장을 달구네요.

 

 

다크 한 세계관

로드-오브-더-폴른-트레일러

 

저처럼 어둡고 무거운 기이한 세계관을 좋아하시는 분이 계시리라 봅니다. 다크소울 특유의 느낌은 제 취향을 저격한 수준이죠. 로드 오브 더 폴른도 그러한 세계관을 개발했다는 것에서 저에겐 가산점을 부여받았습니다.

 

앞서 설명했지만 로드 오브 더 폴른은 14년도에 출시했던 동명의 게임의 차기작입니다.

 

플레이어는 성기사면서 죽음이 없는 자이죠. 그렇기에 부활을 앞둔 사악한 신인 아디르를 죽여야만 합니다.

'죽음이 없다'는 표현에서 확실히 다크소울의 성향이 크게 나타나네요.

 

 

 

로드 오브 더 폴른만의 특징

해당 트레일러는 아쉽게도 인게임 영상은 없습니다. 다만 세계관의 대략적인 스토리를 보여주었죠.

 

게임의 중요한 요소인 '등불'이 아마도 로드 오브 더 폴른의 세계관을 드러내는 도구로 보입니다.

 

해당 등불을 통해 아마도 유령으로 보이는 존재들이 우리를 공격해 오고, 후반부에선 코스믹 호러에 가까운 거대한 존재까지 등장해 게임의 분위기를 한껏 드러내죠.

 

2014년에 출시된 게임보다 5배 거대한 세상이며 선택할 수 있는 9개의 클래스, 등불을 통해 볼 수 있는 산 자와 죽은 자의 영역까지. 또한 멀티 플레이도 지원한다고 합니다.

 

다행스럽게도 한국어를 공식 지원하네요. PC, PS5, XBOX까지 전부 출시하니 10월 13일을 기다리도록 합시다.

 

그런데 10월 13일 출시인데 별다른 특별한 정보가 없는 게임이네요. 공개됐는데 인기가 없어서 정보가 노출이 덜 된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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