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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크래프트 테란 골리앗 설정 골리앗 (Goliath) 개요 테란의 메카닉 유닛인 골리앗은 모양새만 보면 투박하지만 강력해 보이는 높은 기동성의 기계로 보입니다. 생김새도 정말 메카닉다운 대공 기계로 보이는데, 골리앗은 지상 공격에서는 큰 효과를 발휘하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거의 애물단지 수준이 아니냐 생각할 수 있지만 골리앗의 주 성능은 바로 뛰어난 대공 능력에 있습니다. 골리앗의 지대공 성능은 대형 공중 유닛들에게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는데, 공중 유닛 중에서 소형 유닛이 잘 없는 것을 생각하면 사실상 공중 유닛의 대부분은 골리앗에게 취약한 모습을 자주 보여줍니다. 여담으로 골리앗 모델링의 모티브가 존재하는데, 그건 바로 로보캅 시리즈의 ED-209입니다. 많은 부분이 흡사하죠. 골리앗 설정 원래는 켈-모리안 연합에 보병 지원용으로.. 2023. 9. 20.
스타크래프트 테란 스파이더 마인 설정 스파이더 마인 (Spider Mine) 개요 벌처를 뽑는 이유 중 1순위. 스파이더 마인은 유도형 자폭 지뢰입니다. 자체적으로 이동을 하거나 공격을 유도할 수 없는 유닛인지라 땅에만 심어놓고 알아서 적에게 돌진하기를 바랄 수밖에 없지만 성능 자체 하나만으로 인기 유닛일 정도죠. 공격력도 높은데 스플래시 대미지까지 존재해서 뭣도 모르고 물량 유닛을 마구 데려오다 스파이더 마인에게 발각되어 유닛의 절반 이상을 잃는 경우도 허다한 편이죠. 유도형이기에 적이 근처에 감지만 돼도 갑자기 바닥에서 튀어올라 적에게 빠른 속력으로 돌진해 옵니다. 그 속력도 빠르고 심지어 유도형이라 감지만 되면 실상 피하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대로 죽었다고 생각하는 게 마음 편하니까요. 물론 적이 돌진해 오기 전에 막아내는 것도 .. 2023. 9. 18.
헬테이커 (Helltaker Walk through) 퍼즐 공략 챕터 9 ~ 10, 에필로그 노란색 : 이동 파란색 : 돌 발로 차기 헬테이커 챕터 9 챕터 아홉 번째는 보기만 해도 머리가 아프네요. 여러분이 퍼즐에 일가견이 있지 않는 이상은 해당 스테이지를 쉽게 해결하지 못합니다. 그러니 사진에 나온 대로 이동해 돌을 밀어줍시다. 이런 모양이 나온다면 잘한 겁니다. 보통 여기서 앞으로 그대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많은데(나..) 아닙니다. 뒤로 돌아가 돌을 밀어 길을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열쇠를 드세요. 지금과 같이 됐다면 그냥 끝난 겁니다. 곧장 위로 올라갑시다. "도망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느냐? 그 짓거릴 해 놓고?" 우리가 뭘 했는진 모르겠지만 누군가가 주인공을 막아서며 죽입니다. 그러고 여러분이 눈을 뜬 곳은. 헬테이커 챕터 10 바로 보스전입니다. 여기서부터는 퍼즐이 아닙니다. 오직 .. 2023. 9. 18.
헬테이커 (Helltaker Walk through) 퍼즐 공략 챕터 7 ~ 8 노란색 : 이동 파란색 : 돌 발로 차기 헬테이커 챕터 7 챕터 일곱 번째는 돌도 많지 않고 맵도 단순합니다. 하지만 이것은 페이크! 절대 쉽지 않을 거다! 싶겠지만 사실 쉽습니다. 먼저 위로 이동해 돌을 먼저 걷어 차세요. 그리고 왼쪽으로 돌아가 해골 부숴주고 바라보는 돌을 오른쪽으로만 걷어차세요. 그러면 이런 모양새입니다. 그대로 아래쪽으로 이동해 가시가 들쑥날쑥 올라오는 지름길로 돌아가세요. 가시를 밟을까 봐 걱정되어도 괜찮습니다. 타이밍이 잘 맞아서 전혀 밟지 않으니까요. 그렇게 열쇠를 먹어줍니다. 그리고 다시 돌을 밀며 이동. 악마와 마주합시다. 척 봐도 호쾌한 스타일의 악마 누님 저스티스입니다. 어딘지 능청스러운 성격으로 주인공을 맞이하는데, 선택지가 뭔가 똑같죠? 두 개의 대사는 결국 하는 .. 2023. 9. 17.
스타크래프트 테란 벌처 설정 벌처 (Vulture) 개요 테란 중에서 컨트롤이 가장 중요시하게 여겨지는 최속의 유닛입니다. 벌처는 일종의 오토바이와 같은 모양새를 가졌고 빠른 속력으로 적을 향해 파편 유탄을 발사합니다. 컨트롤이 중요하게 여겨지는 유닛인 만큼 벌처의 용도는 상당히 유용한 편인데, 적이 보이면 딱 공격 범위까지 다가가 공격하고 뒤로 빠지는 방식으로 적을 공략하는 편입니다. 적이 접근해 오면 도망치면서 마찬가지로 범위에 적이 들어오면 공격하고 빠지고를 반복. 물론 이런 방식 때문에 컨트롤을 요하는 편인데, 자신의 손이 이런 감각에 익숙지 않다면 포기하는 게 좋다. 하지만 막상 해보면 그리 어렵진 않은 편이다. 다만 이런 벌처이지만 실상 벌처를 뽑는 1순위는 따로 정해져 있다. 오죽하면 "마인을 사면 오토바이를 준다." .. 2023. 9. 16.
헬테이커 (Helltaker Walk through) 퍼즐 공략 챕터 5 ~ 6 노란색 : 이동 파란색 : 돌 발로 차기 헬테이커 챕터 5 다섯 번째는 가시의 요소가 변하죠. 한 번 움직일 때마다 가시가 솟아올랐다가 내려갑니다. 럴커처럼. 혹여나 움직임이 꼬일까 봐 걱정하실 수 있는데, 문제없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사진에 나온 대로 이동만 하시면 됩니다. 노란선을 따라 열쇠 위에 있는 가시 앞까지만 먼저 이동해 주신 후 돌을 위로 걷어차세요. 이는 가시를 피해 갈 타이밍을 만드는 행동입니다. 돌 걷어찬 자리로 이동하지 마시고 그대로 열쇠까지 이동하세요. 그러면 사진에 나온 대로의 모습이겠죠. 이제 어려울 것 없이 사진에 나와있는 움직임 대로 움직이세요. 가시에 밟혀도 문제없습니다. 그러면 좀 하드한 악마 즈드라다가 담배를 뻑뻑 피며 환영합니다. 하렘에 대한 소문이 퍼졌는지 선뜻 하렘.. 2023. 9. 16.
헬테이커 (Helltaker Walk through) 퍼즐 공략 챕터 3 ~ 4 노란색 : 이동 파란색 : 돌 발로 차기 헬테이커 챕터 3 세 번째 챕터부터는 열쇠를 통해 길을 열어야만 합니다. 그러니 가시가 있다고 두려워말고 곧장 열쇠 쪽으로 건너갑시다. 가시 따위 밟아도 무시하세요. 그럼 사진대로 해당 위치에 서게 됩니다. 돌아온 길을 되돌아가지 말고 노란선으로 나와있는 길을 따라 해골을 걷어차고 곧장 열쇠벽을 뚫어주세요. 그러면 귀엽게 생긴 여성 악마 세 명이 옹기종기 모여서 반겨줍니다. 선택지는 이 강아지들을 내치기보단 바로 반겨주세요. "좋아. 이의 없어." 그러면 이 강아지들은 좋다고 따라올 겁니다. 케르베로스 공략 성공입니다. 헬테이커 챕터 4 챕터 4부터는 단숨에 복잡해집니다. 사진도 어지러워 보이겠지만 노란색은 이동이고 파란색은 이동과 동시에 발로 차는 것만 기억하시.. 2023. 9. 15.
헬테이커 (Helltaker Walk through) 퍼즐 공략 챕터 1 ~ 2 노란색 : 이동 파란색 : 돌 발로 차기 헬테이커 챕터 1 첫 번째 챕터는 딱히 공략이 필요 없습니다. 사진에 나와있는 대로 노란색 선을 따라 해골을 걷어차고, 파란색 선대로 돌을 걷어차 이동하면 손쉽게 악마 판테모니카에게 도달할 수 있습니다. 두 개의 선택지가 나오지만 아래의, "글쎄, 내가 널 도와줘야겠는데?" 선택지를 누르시면 판데모니카 공략 성공입니다. 헬테이커 챕터 2 초반에는 다 쉽습니다. 사진에 나온 대로 이동하시면서 돌을 걷어차면 되죠. 단 조심해야 할 것은 급하다고 당장 코앞의 돌을 걷어찼다간 이동 카운트 수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악마 모데우스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대사부터 음란한 모데우스를 공략하는 방법은 한 번 튕겨주면 됩니다. "시간 없어. 여자애들 모으기 바빠." 튕겨.. 2023.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