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택티컬을 즐기고 싶다면,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전쟁 게임을 좋아한다면, 실제 임무를 수행하는 군인을 체험해보고 싶다면?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3가 그 만족감을 채워줄 겁니다. 전쟁 게임의 대명사이자 얼굴과도 같은 존재.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3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 트레일러

이번 모던 워페어 3 트레일러는 게임 플레이의 한 미션을 통째로 보여줍니다. 그만큼 게임에 자신이 있다는 증거거든요.

 

잠수함 속에서 작전을 준비하는 세 명의 군인. 수중 장비를 착용하고 은밀하게 이동합니다. 장비를 보면 알겠지만 확실히 현대 과학력으로 무장한 군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작전을 위해 역할에 대한 대화를 나누죠.

 

높은 탑? 등대? 성?

현실적인 그래픽 속에서 세 명의 인물들은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장비들을 통해 적진에 침투합니다.

 

택티컬 하게 적을 한 명씩 쓰러뜨리며 나아가는데, 이어서 지원군으로 보이는 이들이 추가로 침투합니다.

 

그리고 멋지게 폭탄을 터뜨려 혼란을 더한 다음 본격적인 전투를 시작합니다. 현대적인 무기와 장비, 그리고 움직임에서 어색함이 없죠. 혼란을 주고 날렵하게 적진에 침투하는 모션도 너무 마음에 듭니다.

 

공간은 깊은 지하입니다. 정전을 일으켜 아래로 내려갈수록 웅성거리는데, 이곳이 특정한 적진이 아니라 바로 교도소임을 이제야 알겠네요! 군인들이 여기서 무슨 작전을 수행하는 걸까요? 납치된 동료를 구하는 일? 

 

게임이 나오면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택티컬 한 뽕맛에 취한다.

영상이 연령제한이 걸렸네요. 보니까 그다지 잔인한 장면은 없는데. 킬링 플로어 3은 가슴팍을 자르는데도 볼 수 있더니 이건 왜죠?

 

하여튼, 이번 콜 오브 듀티도 사람들에게 열광을 받을 것 같습니다. 높은 퀄리티를 보여줬기 때문이죠. 각종 도구들도 높은 기술력을 보유한 군인처럼 지립니다.

 

그거 아십니까? 콜 오브 듀티와 같은 게임을 통해 군인의 꿈을 키워나간 사람들도 있다는 것을. 전 아닙니다. 전 군인 하기엔 너무 약합니다.

 

이번 모던 워페어 3은 개방형 전투 미션을 도입했다고 합니다.

개방형 전투 미션은 뭘까요? 스토리만 따라가는 미션이 아니라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미션을 개방형 전투 미션이라고 하는 걸까요? 아니라면 해당 미션은 우리 각자만의 방식대로 해결해 나가는 미션을 말하는 걸까요?

 

뭐가 되었든 두근거리네요!

 

 

 

좀비 모드도 있다는데?

설명에 따르면 모던 워페어 3에서는 다양한 새로운 전술 자세나 무기들을 조합할 수 있고 총기 개조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모드 추가도 말했는데, 놀랍게도 좀비 모드가 추가된다네요.

 

일단 현실적인 전투 게임에서 좀비 모드라니. 현대적인 기술력을 가진 군인들과 좀비들의 전투는 어떨까요.

 

콜 오브 듀티 모던 워페어 3은 11월 10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PS4, PS5, Xbox 시리즈, PC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전 FPS는 콘솔기기보다는 PC로 즐기는 편이 더 좋더라고요. 마우스가 저격하기에도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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