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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는 블리자드에서 개발한 대표 게임으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네 번째 게임입니다. 어둡고 사악한 악마들이 세상을 지배하려 하고 주인공인 여러분이 악마들을 물리쳐야만 하죠.
디아블로는 어둡고 잔혹하며 암울한 세계관의 대표적 게임입니다 어두운 분위기와 하드한 스타일임에도 그 매력은 한없이 커져가며 시리즈를 넘어올수록 투박한 디자인이 점차 생동감 있고 수준 높은 그래픽을 장착해 더욱 깊게 게임에 몰입할 수 있을 겁니다.
디아블로 4는 어떠한 게임인가?
디아블로는 전설적인 다크 액션 RPG의 전설적인 게임입니다. 드넓은 세계관과 악마들이 펼친 사악하고 어두운 분위기, 그리고 암울한 스토리까지. 꿈도 희망도 없을 그런 세계이지만 주인공인 여러분은 이 세상으로 들어와 악마들을 처단하고 세상의 위기를 구할 수 있습니다.
디아블로 4는 3인칭 시점으로 진행할 수 있는 오픈월드 RPG입니다. 여러분은 게임 내에서 스토리를 따라 진행할 수도 있고 퀘스트를 따라 진행하며 탐험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를 거듭해 오며 진화된 현실적인 그래픽과 연구를 거듭해 발전한 게임성.
여러분이 게임에서 중요하게 여겨야할 핵심은 적을 사냥하거나 탐험을 통해 얻는 장비로 더 위험한 장소와 강력한 몬스터를 탐험 및 사냥해 지금보다 강력한 장비로 업그레이드해야 하는 겁니다. 또한 레벨업을 하여 스킬도 얻고 게임 내의 스토리와 퀘스트를 진행해 나갑니다.
아쉬운 행보를 걷던 블리자드 쪽에서 그간의 실망스러운 하락세를 접고 제대로 발돋움을 하겠다는 의지가 바로 이 디아블로 4에 있습니다. 과연 이 디아블로 4에 어떠한 정보들이 있을지, 그리고 현재의 평가가 어떠한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디아블로 4 선택할 수 있는 직업
디아블로 4에 접속하면 여러분은 총 다섯 개의 직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각 직업마다 고유의 장점과 스킬이 존재하니 여러분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적합한 직업과 적합하지 못한 직업을 고르도록 합시다.
여러 캐릭터 생성이 가능하지만 기존 캐릭터의 직업 변경을 불가능합니다. 섣불리 직업을 선택하지 말고 나와있는 정보를 읽어보며 본인에게 어울리는 직업을 정해보도록 합시다.
야만용사
야만용사에 대해서 쉽게 설명하자면 '전사'와 같은 계열의 클래스입니다. 높은 체력과 강력한 전투력을 자랑하는 근거리 계열. 싸움의 정면으로 치고 나가 전투를 주도하고 싶은 플레이어에게 적합합니다. 사용할 수 있는 무기도 다양하니 무기 선택지를 플레이어 취향에 따라 고르시면 됩니다. 각 무기마다 특화된 장점이 있고 보너스 패시브도 있으니 잘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 한 손 도검
- 한 손 도끼
- 한 손 둔기
- 장창
- 양손 도검
- 양손 도끼
- 양손 둔기
드루이드
드루이드는 동물로 변신하여 적들을 해치우는 클래스입니다. 변신하는 동물에 따라 공격 방식도 달라지니 상황에 따른 유리한 플레이를 가져갈 수 있죠. 변신만이 아니라 원소 스킬도 다룰 수 있으니 상황에 따른 여러분의 판단이 전투의 승리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밸런스 있는 플레이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드루이드가 적합합니다.
- 사슴
- 독수리
- 늑대
- 뱀
강령술사
강령술사는 언데드 몬스터를 소환해 전투를 이어가는 클래스입니다. 선택에 따라 유리하고 편안한 전투 스타일을 구사하니 다른 직업군 중에서 인기가 많습니다. 액션 있고 강력하게 적들을 썰고 다니는 이들에겐 추천하지 않고 병력을 이끌고 다니며 적들을 섬멸하는 스타일을 원하신다면 강령술사가 가장 어울릴 직업입니다.
- 해골 전사
- 해골 마법학자
- 골렘
도적
도적은 활과 단검을 사용해 원거리와 근거리를 오갈 수 있으며 독을 이용해 편리하고 스피드 있는 전투를 이어가는 클래스입니다. 스피드 있는 민첩한 플레이 스타일이 가능하고 육성의 어려움을 피하고 싶으신 분들에게 적합한 직업이 될 수 있습니다.
- 연계 점수
- 내면의 시야
- 전투 준비
원소술사
원소술사는 마법사와 같은 계열의 클래스입니다. 화염, 얼음 번개 3 원소를 활용해 원거리 전투를 이어갈 수 있습니다. 강력한 마법으로 광역기를 사용하여 다수의 적에게 공격을 넣을 수 있으니 화려하고 강력한 전투가 취향이신 분들에겐 원소술사가 적합한 직업이 될 겁니다.
- 기본
- 핵심
- 방어
- 구현
- 숙련
디아블로 4 줄거리
디아블로 3번째 시리즈가 끝난 약 50년 후의 시점이 바로 디아블로 4의 시점입니다.
말티엘에 의해 성역의 인구가 절반으로 줄어 혼란해진 인간의 땅에서 엘리아스가 증오의 군주 메피스토의 딸 '릴리스'를 부활시켜 세상을 더욱 위험에 몰아넣죠.
세 명이 오리라.
By three, they come.
그들 셋으로 길이 열릴 것이며,
By three, thy way opens.
바라는 자의 피로, 그대를 집으로 부르리라.
By the blood of the willing, we call thee home.
경배하라. 증오의 딸을. 성역의 창조자를.
Hail, the Daughter of Hatred, Creator of Sactuary.
경배하라. 릴리스를.
Hail, Lilith.
나의 어머니시여, 우릴 구원하소서.
"Blessed mother. Save us."
그리고 동부 대륙으로 방랑자(플레이어)가 길을 헤매다 마을로 들어서게 되는데,
여러분은 앞으로 릴리스를 물리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됩니다.
평가
아직 필자는 컴퓨터 업그레이드 전이라 디아블로를 플레이해보진 못했다. 하지만 이전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체험판 정도는 일부 가능하다는 소식을 접했고 콘솔게임을 빌려 어떠한 스타일인지를 플레이해 본 적이 있다.
모든 걸 플레이하지 않았기에 초반만 약간 플레이한 입장에서 블리자드 4에 대한 평가는 확실히 재미있었다. 블리자드의 암울한 분위기와 특유의 3인칭 게임, 놀라운 그래픽과 더불어 연구하고 시도해 보는 다양한 빌드까지.
어떤 직업과 빌드를 선택하든 스킬의 형태도 바뀌었고 액션 부분에서도 만족했다. 다만 디아블로에 대해 지식이 전무한 완전 외부인의 경우엔 초반만큼은 불친절한 감도 있었지 않나 작게 생각해 본다.
외부에서의 평가도 따지자면 의견이 분분하였다. 만족하고 재미있었다는 평가가 있는 반면 누군가에겐 여러 단점들이 지적되어 긍정적과 부정적 평가가 나뉘었다.
부정적 평가의 이유로는 오픈월드의 부실함과 기존 전투 시스템의 만족도 하락, 엔드 콘텐츠의 불만족 등.
물론 평가가 이렇게 나뉘어도 결국 직접 플레이하는 '본인'의 평가가 가장 중요하기에 이러한 평가들은 어디까지나 참고의 영역에서만 보길 바란다. 어떤 게임이든 본인만 재미있다면 남의 평가 따위 중요하게 작용하지 않는다.
메타크리틱 평가
다음은 메타 크리틱 평가다.
평가는 본인의 몫에 달렸으며 꼭 평가만 보고 구매하기보단 직접 플레이해서 본인에게 맞는 게임을 찾는 것이 좋다.
